2020 FALL/WINTER COLLECTION

<2020 Factory>

먼 미래처럼 느껴졌던 2020년을 마주한 현재, 과거에 비해 공장에서의 사람은 사라지고, 기술의 발전은 뛰어나졌지만 우리의 삶이 공장 속 기계처럼 반복되며 톱니바퀴 처럼 살아가고 있진 않을까? 

 사람은 여전히 나약한 존재일 뿐이라고 느껴진 2020년 현재, 일상 생활마저 제약이 생긴 반복되고 기계적인 공장 속 부품에 투영된 사람들의 모습을 전쟁 후 공허함과 우울증을 벗어나고자 낭만을 

강조했던 1920년대 무드에 접목시켜 매니쉬하면서 컨템포러리한 컨셉과 함께 녹여내어 구성한 메렌스의 2020 FALL/WINTER COLLECTION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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